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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숙련기술 진흥원으로 명칭 변경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송영중)은 올해부터 지난해 3월 개원한 글로벌숙련기술진흥센터를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GIFTS)으로 명칭을 변경하고 본부 부설기관으로 확대 개편했다.
이러한 조직개편에 따라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은 숙련기술장려 사업과 기능경기 사업을 새롭게 수행하며, 명실 공히 글로벌 숙련기술의 중심기관으로 거듭나게 되었다.
지난달 22일 스위스에서 열린 다보스 포럼에 참가한 박근혜 대통령은 베른 상공업직업학교 방문 시 스위스의 직업교육시스템 견학을 통해 직업교육의 중요성에 대해서 말했다.
공단은 이미 지난해부터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GIFTS)을 활용하여 도제 전수방식을 통한 새로운 직업교육의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특히 금년부터는 기존의 숙련기술전수 사업에 국가직무능력표준(NCS)을 적용하여 입문-심화-응용 등 3단계로 개발, 고졸 취업자와 예비 숙련기술인을 위한 ‘고용’ 중심의 숙련기술 전수과정을 새롭게 선보이며 이를 통해 산업현장 맞춤형 기술 인재양성을 추진한다.
아울러 예비숙련기술인의 산업현장 적응과 숙련기술 전수를 지원하기 위한 우수 숙련기술인과의 1:1 멘토링 사업은 확대할 계획이며,
지난해 멘토링 사업에 참가했던 노민성(19세, 수원하이텍고등학교)군은 “학교에서 배웠던 기술을 실제로 경험하기는 쉽지 않다”며 “대한민국 최고의 기술자를 직접 만나 기술을 배울 수 있는 이런 기회가 확대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와 별도로 산업현장에서 필요한 신(新)기술, 생산성 향상에 필요하지만 교육채널이 부족한 교육 과정을 개설하여 중소기업 맞춤형 숙련기술 전수과정도 실시할 계획이다.
한편 공단은 2013년 10월 리비아 재건을 위해 산업인력을 양성하는 2,220만불(한화 244억) 규모의 국내초청 연수사업을 리비아 참전용사위원회(WAC)와 체결했다.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GIFTS)은 계약체결 이후 우송대학교, 광운대학교, 군장대학교 등 7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하고 연수생들이 올해 7월부터 국내에서 최적의 연수를 받을 수 있도록 차질 없이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리비아 벵가지에 직업훈련센터 건립을 위해서 리비아 노동부와 긴밀히 협의 중에 있다.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GIFTS)은 올해도 기술선진국 노하우를 개발도상국가에 전수하는 글로벌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한다.
이와 관련해 지난해는 독일국제개발협력공사(GIZ)와 연계하여 직업훈련과 기후변화 연수, 몽골 건축기술자 기술 연수 등을 진행하였으며, 523명의 개발도상국 연수생이 GIFTS를 방문했다.
이밖에도 공정하고 투명한 심사를 통해 대한민국 명장, 숙련기술전수자, 우수숙련기술인을 선정하고, 이들을 통해 스펙이 아닌 능력 중심의 사회적 붐을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기업체, 숙련기술 민간단체 등과 협업하여 효율적으로 기능경기사업을 수행하고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는 축제로 기능경기대회를 개선해 나갈 예정이다.
공단 송영중 이사장은 “대한민국 직업교육.훈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해 가겠다”며 “글로벌숙련기술진흥원을 통해 예비숙련기술인 양성과 국가간 인적자원개발(HRD) 교류도 확대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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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피디아 초중고 학교와 업무협약
온라인 직업백과사전 ‘잡피디아(대표 대표 이민성·www.jobpedia.co.kr)’가 지난 11일 서울 중랑구 묵동초등학교(교장 김수일) 중랑중학교(교장 박성주) 중화고등학교(교장 방승호) 등과 학생들의 진로 특강 및 직업체험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
이에 따라 잡피디아는 올해부터 이들 학교에 대해 상설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을 운영, 학생들이 직업 체험활동을 하며 자신의 진로를 탐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게 된다. 특히 잡피디아 소속 120여명(90여개 직업군)의 현직 종사자 멘토들이 3개 학교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특강을 한다.
묵동초등학교 김수일 교장, 중랑중학교 박성주 교장,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 잡피디아 이민성 대표.
이번 협약으로 2500명 이상의 초·중·고생들이 올바른 진로·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각 학교가 거는 기대도 크다.
이미 2집 음반을 낸 가수이자 국내 최초 모험상담사로도 유명한 중화고등학교 방승호 교장은 “이번 협약으로 학생들의 진로직업체험이 좀 더 다양하게 확대될 것으로 생각된다”며 “앞으로 현장 직업체험활동의 중요성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가 형성돼 다양한 진로직업체험 프로그램이 생겨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 중랑중학교 박성주 교장은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진로교육을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을 듯하다”며 “자유학기제를 효과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기대감을 내비쳤다.
서울묵동초등학교 김수일 교장 역시 “학생의 적성에 맞는 직업을 찾기 위해서는 어려서부터 많은 경험을 해야 한다. 초등학교는 학생의 적성을 탐색하는 단계다”며 “특정 목표를 빨리 정하는 것보다 다양한 진로를 체험하는 것이 더 중요한데, 이번 MOU를 통해 그런 기회가 더 많아질 듯하다”고 말했다.
한편 중학교 자유학기제가 연차적으로 확대 운영됨에 따라 진로직업체험의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서울시 동부교육지원청(교육장 문중근)에서는 관내 여러 교육기관들과 MOU를 체결해 학생들이 다양한 진로직업체험을 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확보하는 일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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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직업교육훈련 혁신 3개년 계획 수립
정부가 올 상반기까지 직업교육훈련 혁신 3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우수인재 양성이 곧 창조경제의 동력이라는 박근혜 대통령의 의중을 반영한 조치다. 올해 일·학습병행제도 도입 기업을 통해 7000명을 신규 채용하고, 스위스, 독일에 버금가는 직업교육훈련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고용노동부는 11일 오전 세종청사 국무회의실에서 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14년 업무계획'을 보고하고 올해 획기적으로 개선해야 할 4대 정책목표와 11대 전략을 밝혔다. 4대 정책목표는 청년, 여성, 저소득층, 신(新)고용노동시스템에 초점을 맞췄다.
먼저 고용부는 청년 취업을 늘리기 위해 직업교육 및 훈련 부문에서 혁신 3개년 계획을 수립한다.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해 청년층 고용률은 39.7%로 역대 최저수준을 기록했다. 이는 현장수요와 동떨어진 직업교육 및 훈련, 악화된 중소기업 근무여건 등이 복합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분석이다.
방하남 고용부 장관은 "일·학습병행제 도입 기업을 1000개로 늘려 7000명을 신규채용하는 한편, 그 분야를 제조업 외에 영화, 게임 등 창조경제 분야로까지 확대할 것"이라며 "실무 중심의 직업학교 육성 등을 통해 현장맞춤형 국가인력양성체제를 갖춰 한국형 HRD 3.0을 여는 원년으로 삼겠다"고 강조했다.
일·학습병행제는 스위스, 독일의 직업교육 훈련을 한국에 맞게 도입한 제도로, 기업이 직접 교육훈련목표와 내용을 정하고 평가를 통해 기업에 맞는 인재를 양성하는 것이 특징이다. 정부는 일반고 3학년을 대상으로도 취업수요를 파악, 직업교육을 받을 수 있게끔 해 사각지대도 없앤다.
또 청년층의 중소기업 취업을 늘리기 위해 인턴 근무 후 정규직으로 전환할 경우 지급하는 취업지원금 및 대상을 확대키로 했다. 제조업 생산직은 기존 200만원에서 220만원으로 늘어나며 전기·전자·정보통신 부문은 올해 180만원이 신설된다.
이와 함께 고용부는 여성이 육아기에 일을 완전히 중단하지 않고 근로시간 단축을 활용해 경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근로시간단축제도를 개편한다. 육아휴직 대신 육아기 근로시간 단축을 쓸 경우 육아휴직기간보다 2배 긴 최대 24개월을 사용할 수 있다.
중장년층 일자리 공급을 위해서는 사회공헌일자리를 전년(1345명) 두 배 수준인 3000명으로 늘리고, 노후소득 보장을 위해 퇴직연금제도 개편 방안을 마련키로 했다.
아울러 저소득층의 고용복지를 위해 고용복지종합센터를 2017년까지 70개소로 확대하고, 고의·상습 체불사업주를 제재하기 위한 체불임금 배약 배상제도를 신설한다.
30인 이하 사업장을 대상으로는 퇴직연금사업을 개편, 중소기업 퇴직연금기금제도를 도입해 시장금리보다 높은 수익률(확정금리)을 보장토록 한다. 택배기사 등 특수형태업무종사자와 예술인 또한 고용보험에 가입할 수 있게끔 구체적 일정도 확정됐다.
이밖에 노사정 대화를 통한 신고용노동시스템을 구축하고, 청년, 비정규직 등 취약계층의 목소리가 대변될 수 있게끔 노사정위원회 참여주체와 의제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다.
방 장관은 "박근혜정부 2년차인 올해는 고용률 70%, 중산층 70%를 향해 비약적으로 도약할 수 있느냐 없느냐를 가르는 중요한 해"라며 "2년차 남은 과제인 청년취업 애로, 낮은 여성고용률, 줄지 않는 저임금근로자 비중, 낡은 노동시장 관행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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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훈련 교육비 국가지원제도
직장인 대다수가 직업훈련 등 교육을 받으면 정부가 교육비 일부를 환급·지원해 주는 제도를 모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장인교육 전문기업 휴넷은 최근 직장인 1천228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정부 교육비 지원제도’에 대한 인지도 조사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17일 밝혔다.
결과에 따르면 ‘정부 교육비 지원제도’에 대한 직장인들의 인지도(복수응답) 조사에서 ‘고용보험 환급제도’는 63.0%가 인지했다. 하지만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지원금’은 38.7%, ‘내일배움카드제’는 22.8%였다. ‘모두 모른다’는 응답도 21.1%나 됐다.
제도 이용 여부에 대해 묻자 절반 이상인 55.8%가 ‘지원제도를 이용한 적이 없다’고 했다.
교육비 지원제도의 활용 형태로는 ‘회사교육’(54.5%), ‘개인수강’(45.5%) 순이었으며, 교육 형태는 ‘오프라인 교육’(58.4%), ‘온라인 교육’(41.6%) 순으로 집계됐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직장인들이 자기계발을 위해 1인당 연간 100만 원까지 교육비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제도로 ‘고용보험 환급제도’, ‘근로자 직무능력향상 지원금’, ‘내일배움카드제’(재직자계좌제)를 운영 중이며 이 중 직무능력향상 지원금과 내일배움카드제는 올해 ‘근로자 직업능력개발훈련 지원’으로 통합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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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직업전문학교 국제교류과정 개설
서울직업전문학교(대표 이승달) 국제교류처가 STC+CC 국제교류과정을 신설, 글로벌 인재 양성에 적극 나서고 있어 눈길을 끈다.
STC+CC 국제교류과정은 STC(서울직업전문학교: Seoul Occupational Training College)와 MOU를 체결한 미국 2년제 커뮤니티 대학 간의 활발한 국제교류를 통해 인재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세계화 시대에 걸맞은 핵심 역량을 키우고 각국의 인재와 교류한다.
고등교육법 및 외국교육기관특별법 위반으로 규정, 강력한 행정조치 대상이 된 ‘1+3 불법 유학프로그램’과는 다른 합법적인 국제교류과정으로 STC 측은 이달 말까지 2014년 신입생을 모집중에 있다.
STC+CC 국제교류과정에 지원하면 1학년은 종로구에 위치한 서울직업전문학교에서 재학하고 2학년부터 미국의 2년제 커뮤니티 대학에서 수강을 하게 된다. 고교 내신이나 토플 성적이 필요 없고 수시 및 정시에 상관 없이 지원이 가능하다. 연간 3천~4천 달러 선으로 한국보다 저렴한 미국 대학 등록금 역시 예비 유학생들에게 충분히 매력적으로 어필하고 있다.
현재 서울직업전문학교와 MOU를 맺은 커뮤니티 대학은 뉴저지에서 가장 큰 커뮤니티 칼리지인 Bergen Community College, 집중 교내 영어프로그램을 운영중인 City College of San Francisco, 캘리포니아 커뮤니티 대학 중 가장 높은 편입율을 보이는 Glendale Community College 등 6개 대학이다.
이들 학교에서 수강 후 졸업하면 미국 전문학사 학위가 주어지고 국내의 4년제 대학으로 편입이 가능하며, 졸업한 미국 커뮤니티 칼리지가 속해 있는 주(州)의 4년제 대학으로 3학년 편입을 할 수도 있다.
서울직업전문학교 관계자는 “한국 학생들의 해외 유학을 도왔던 ‘1+3 국제특별과정’은 많은 부작용을 낳으며 지난해 폐지됐지만 본교의 국제교류과정은 합법적·합리적 프로그램으로 서울직업전문학교의 글로벌학부 진학만으로 미국 유학이 보장된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전문적인 직업교육의 선봉에서 한 걸음 더 나아가 STC 국제교류과정을 통해 세계와 소통하는 실력 있는 글로벌 리더 양성에도 힘쓸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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