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타지키스탄대사관 키롬살로히딘 암리딘조다 대사님의 축사

주한타지키스탄대사관 키롬살로히딘 암리딘조다 대사님의 축사로 행사가 진행되었으며

이날을 축하 하기 위하여 이란(이슬람공화국), 벨라루스, 키르키스스탄, 카자흐스탄,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 튀프키예 대사님들 외교관께서 참석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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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지키스탄의 가수 및 중앙아시아 언론관계자 및 많은 귀빈의 참석으로 농업연도의 시작을 기념하는 공휴일로 "새로운 날"을 의미하는 자연과 인간의 새로움을 상징하는 깊은 의미를 알게되는 새로운 중앙아시아의 문화를 체험하게 되었다.

     카자흐스탄, 키르키스탄 대사님

뿐만아니라, 유네스코의 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에 포함되었으며, 2010년 2월에는 유엔총회에서 3월 21일을 "국제 나브루즈의 날로 선언했다고 합니다.

      중앙아시아 주한타지키스탄 대사관 키롬살로히딘 암리딘조다 대사님과 귀빈들

국제 나브루즈의 날에는 집안 대청소, 빚 탕감, 적과 화해, 그리고 새로운 옷을 입고 가족이 모여 특별한 음식을 나누는 등 다양한 행사와 전통이 있습니다.

특히, "하프트 신"이라 불리는 7가지 음식을 준비하며, 봄을 맞이해 자연과 인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합니다. 또한 아이들이 집집마다 방문해 노래를 부르고, 거리에서는 예술들의 공연이 펼쳐지며, 밤늦도록 즐거움과 웃음이 이어진다고 합니다.

    주한타지키스탄대사님과 투르크메니스탄대사님과 여사님, 세계평화문화원 원장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 전통의상

    중앙아시아 타지키스탄의 특작물과 문화

    중앙아시아 주한타지키스탄 대사관 및 재한 타지키스탄 교민의 가족들

타지키스탄 가수의 공연에 흥겨운 춤을 함께 추며 잔치 분위기가 흥겹고 따뜻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