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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관 제52주년 국경일 리셉션 - 주한아랍에미리트 대사관 52주년 국경일 행사가 서울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리다.
  • 기사등록 2023-12-14 15:45:01
  • 기사수정 2023-12-14 15:5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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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4 6PM 금요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관 제 52주년 국경일 리셉션 행사에 압둘라 사이프 알 누아이미 주한UAE 대사님의 축사로 화려한 개막식이 이루어졌고,

원 희룡 국토부 장관님의 축사로 UAE와 대한민국의 훈훈한 축사가 양국의 깊은 교류가 더욱더 깊어질 것으로 세계인의 환호와 응원 속에서 국경일 문화 행사가 열렸다.

대한민국 정부와 국민을 대신하여 원희룡 장관의 축사로 대한민국과 아랍은 매우 인연이 깊으며 대한민국이 국제적인 이름이 코리아가 된 것은 아랍 상인들이 조선 왕조 이전인 고려를 세계에 알려준 덕분이었으며 대한민국과 아랍에미리트는 1980년 수교를 맺은 이래 에너지, 건설, 인프라, 문화, 경제 에너지 등 많은 분야에서 협력 관계를 긴밀하게 다져 왔으며, 윤석열 대툥령님께서는 아랍에미리트를 국빈 방문하시어 아랍에미리트 대통령님과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최고 수준으로 발전시켜 나가기로 합의 하였다.

원희룡 장관도 함께 대통령님을 수행하여 아랍에미리트에 주요 장관님들과 많은 대화로 스마트인프라, 플랜트, 수소도시 미래에 모빌리티에 대한 분야에서  MOU 체결 등 교역과 협력의 의지가 다져 졌다.


지난 10월에는 양국간 포괄적 경제 동반자 협상이 타결되어 앞으로 교역과  투자 분야에서 협력 확대 포괄적 관계가 기대된다.  우리는 지금 대 전환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탄소 중립, 디지털 가속화,  4차 산업 혁명의 변화 속에서  미래 사회로의 전환을 함께 준비 해야 합니다. 는 축사로 행사의 개막식이 뜨거운 환호속에 열렸다.
 

아랍에미리트 정부는 2021년 건국 50주년을 맞아 “50 프로젝트”를 발표하고 첨단 디지털 기술 육성과 무역, 투자확대, 우수 인력 유치에 주력하며 아랍에미리트의 미래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한국 정부도 스마트시티와 신 모빌리티 분야에 많은 투자를 하며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아랍에미리트의 다음 세대를 위한 50 프로젝트에 대한민국과 한국 기업이 최고의 파트너로 함께 한다면 양국은 동반 성장을 통해 더 큰 미래를 만들어 갈 수 있을 것입니다.



#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관#국경일#신라호텔#주한아랍에미리트대사축사#원희룡장관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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