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3일 국가의 지도자이자 평화와 국가 통합의 창시자인 에모말리 라몬(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공화국 대통령이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 세르지오 마타렐라 (Sergio MATTARELLA)를 영접하였다.

타지키스탄 공화국 대통령인 애모말리 라흐몬(Emomali Rahmon)의 공식 환영식이 이탈리아 대통령궁 "퀴리날레(Quirinal)" 근처에서 열렸다.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은 퀴리날레 궁전 앞에서 국가 지도자이자 국가 지도자인 에모말리 (Emomali Rahmon) 을 따뜻하게 맞이했다.

타지키스탄 공화국 대통령과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이 카펫 위에 멈춰 섰고, 양국의 국가 가 연주됐다.

그 순간 타지키스탄 공화국의 국기가 "퀴리날레" 궁전 위에 게양 되었다.

두 나라의 국가가 연주된 후 명예 근위 사령관이 주빈에게 보고를 했다.

양국 정상이 의장대 앞을 지나가자 타지키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이탈리아 공화국 국기 앞에 멈춰 경의를 표했다.

공식 환영식은 여야 공식 대표단이 두 정상에게 소개되는 것으로 마무리 되었다.

타지키스탄과 이탈리아 간의 협력 문제에 대한 논의는 "퀴리날레" 궁전에서 열린 국가 원수 회의에서 시작되어 양국 대표단의 참여로 계속되었다.

에모말리 라흐몬 (Emomali Rahmon)  타지키스탄 공화국 대통령은 공식 방문 초대와 따뜻한 환대에 대해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에게 감사를 표했다.

우리는 이탈리아 공화국을 유럽에서 우리의 중요하고 신뢰할 수 있는 파트너로 생각합니다". 회의 시작 시 타지키스탄 국가 원수인 (Emomali Rahmon) 을 강조했다.

협상에서 양측은 양국 간 다양한 협력 문제와 정치, 경제, 무역 분야의 관계 확대, 공동 투자 프로젝트 시행 가능성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수력 발전 식품, 경공업, 광산업, 의약품, 천연 자원 이용 및 농업 분야에서 이탈리아의 풍부한 경험을 활용하는 것이 당사자들에게 우선 순위이자 유익한 것으로 여겨졌다.

공동 무역 협의회의 창설은 민간 부문의 당사자 간 협력을 확대하기 위한 시의 적절한 조치가 될 것임을 강조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시민 여행 분야에서 새로운 협력 방안 모색과 양국 간 직항편 개설 문제가 검토되었다.

이러한 방향에서 양국 지도자들은 방문 기간 동안 서명하게 될 외교 여권 소지자의 비자 요건 면제에 관한 협정의 체결을 중요한 단계로 여겼다.

양측은 관광 부문과 인프라, 문화 및 인도주의적 관계 발전, 젊은이들이 이탈리아 고등 교육기관에서 공부하도록 유치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양국 의회는 유럽 의회내에서 유익한 협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를 강화하기 위해서는 타지키스탄과 이탈리아의 의회 우호 그룹을 창설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주목했다.

UN OSCE 및 기타 국제기구와 같은 권위 있는 세계 기구의 틀 내에서 국가 간 협력 문제도 고려되었다.

회의에서는 물 문제, 기후 변화 해결, 지역 및 국제 안보 보호 및 강화에 대한 타지키스탄의 글로벌 이니셔티브가 강조되었다.

안보 문제를 논의하는 동안 양측은 테러리즘 극단 주의, 마약 밀매, 사이버 범죄 등 초국가적 조직 범죄에 효과적으로 맞서 싸울 수 있는 방법을 논의했다.

회의가 끝난 후 타지키스탄 대통령은 이탈리아 공화국 대통령에게 타지키스탄을 공식 방문 하도록 초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