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옵티텍코리아 최희준 대표, 주한시에라리온 대사관  "이사투 세마 아이샤 실라" 대리대사와 회동...미래 패션 산업 방향 논의

 주)옵티텍코리아 최희준 대표가 최근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관의 대리대사와의 중요한 회의를 가졌다. 이번 회동은 시에라리온 대사관 대리대사가 옵티텍코리아 본사를 방문하며 이루어졌으며, 양측은 패션 산업의 미래 방향과 상호 협력 가능성에 대해 깊이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날 미팅에서 최 대표는 "패션 산업의 글로벌 경쟁력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협력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시에라리온과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시장을 개척하고, 더 나은 비즈니스 모델을 구축할 수 있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리대사 역시 "한국의 패션 산업은 세계적으로 그 우수성이 널리 인정받고 있으며, 시에라리온도 이러한 기회를 통해 상호 발전을 도모하길 기대한다"고 화답했다.

특히, 최 대표와 대리대사는 패션 기술의 혁신, 지속 가능한 원자재 사용, 공정 무역 관행 확산 등에 대해 논의했으며, 이는 양국의 패션 산업 협력의 중요한 축을 이룰 것으로 보인다. 회의를 통해 양측은 패션 산업의 현안과 도전 과제를 공유하고, 앞으로의 행보에 있어 상호 지원과 협력을 약속했다.

이번 회동은 주)옵티텍코리아의 글로벌 비즈니스 전략과 시에라리온과의 경제적 연계 강화라는 큰 틀 안에서 이루어졌으며, 앞으로도 양측은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갈 예정이다. 이는 한국과 시에라리온 양국간의 경제 협력을 더욱 공고히 하고, 패션 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긍정적인 신호로 평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