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wpc2022@naver.com 기자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관 "이사투 세마 아이샤 실라" 대리대사 임원진과 세계평화문화원 이주원원장, 주)옵티텍코리아 최희준 대표와 깊은 문화 교류 및 패션 미래 비전 논의
서울 — 주한 시에라리온 대사관과 세계평화문화원 이주원 원장은 최근 한-아프리카 정상회담을 앞두고 주)옵티텍코리아 최희준 대표와 사전 미팅을 가졌다.
이 미팅은 문화 교류 증진과 패션 산업의 미래 비전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양국 간의 협력을 강화하고 더 깊은 문화적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회담에서 이주원 원장은 "문화는 국가와 국가를 잇는 가장 강력한 다리이며, 한국과 아프리카 간의 문화적 교류는 양 지역 사이의 이해와 협력을 깊게 할 것"이라며,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더욱 다양한 문화적 교류가 이루어지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최희준 대표는 "패션은 문화적 표현의 중요한 수단이며, 시에라리온과의 협력을 통해 한국 패션의 새로운 장을 열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양측은 패션 산업에서의 혁신적 접근 방법과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전략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누었다.
이 미팅은 특히 "세계평화문화원" 이주원 원장의 적극적인 문화 교류 제안에 따라 이루어졌으며, 시에라리온 대사관과 문화 교류는 , 이는 두 국가 간의 문화적 이해를 증진하고 경제적 협력을 더욱 확대하기 위한 획기적인 발판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양측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대화를 통해 양국의 문화와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협력을 계속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