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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노후경유차 저공해화로 올해만 초미세먼지 약 58톤 감소
서울--(뉴스와이어) 2018년 11월 20일 -- 서울시가 2018년도(2018.1~10월)에 경유차 등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2만9957대에 대해 조기폐차, 매연저감장치(DPF)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한 결과,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조기폐차 2만1986대, DPF(LPG엔진개조 포함) 7372대,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77대, 건설기계 522대 등 총 2만9957대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였다.
이에 따른 초미세먼지(PM-2.5) 저감효과는 57.64톤,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는 702.45톤 등으로 나타났다.
특히 저공해화 조치 가운데, 1군 발암물질인 질소산화물(NOx)을 저감하는데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노후 경유차의 경우 PM-NOx(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동시저감장치) 부착, 건설기계의 경우 엔진교체로 나타났다.
1대당 질소산화물(NOx) 저감량은 대형차에 장착하는 PM-NOx동시저감장치와 건설기계 엔진교체가 각각 500.26kg/년·대, 288.73kg/년·대으로 나타났다. 이는 노후 대형차량과 건설기계에 대한 지속적인 저공해화 추진이 필요함을 보여준다.
◇노후 운행차 저공해사업을 통해 대기질 개선 및 배출량 감소 효과
2015년부터 2018.10월까지 서울시는 노후 운행차(건설기계 포함) 총 8만7566대에 대해 저공해 조치를 완료하였다.
초기에는 미세먼지(PM) 저감차원에서 조기폐차, DPF부착 등 저공해화를 추진하다가 질소산화물(NOx) 저감효과가 큰 PM-NOx동시저감장치 및 건설기계 엔진교체 등으로 저감사업을 확대 시행하고 있다.
서울시의 노후 운행차 저공해 사업 추진에 따라 서울지역 미세먼지 배출량이 크게 줄어들고 농도도 약해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2011년도 대비 2015년도의 미세먼지(PM-2.5) 배출량은 각각 1553톤에서 1314톤으로 4년간 239톤이 줄었다.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 농도를 비교해 보면 2003년부터 2년간의 시범사업 이후 사업이 본격 추진된 2005년도와 2017년도를 비교해보면, 미세먼지는 58㎍/㎥에서 44㎍/㎥로, 질소산화물(N02기준)은 34ppb(2005년)에서 30ppb(2017년)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노후 운행경유차 감축을 위한 정책 강화
한편 정부는 경유차 감축을 위해 대형 화물차 폐차 보조금(현행 최대 440~700만원)을 현실화하고 ‘클린디젤 정책 폐기’를 선언하는 등 노후 경유차 저감사업 등 경유차량에 대한 관리를 강화하고 있다.
‘조세특례제한법’에 노후 경유차 폐차 후 2개월 이내 신규로 승용차 구입 시 개별소비세의 70% 감면(한도 143만원) 인센티브를 국회에 제출하는 등 다양한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서울시도 2005년 이전 노후 경유차에 대해 조기폐차 등 저공해 사업과 서울형 운행제한 제도를 강력하게 추진할 계획이다.
11월 7일(수)에 고농도 미세먼지로부터 시민건강 보호 및 미세먼지 저감을 위하여 ‘서울형 공해차량 운행제한’에 따른 2005년 12월 31일이전 경유 자동차에 대하여 운행제한 처음을 시행되었다.
운행제한을 위반한 차량(1189대)에 대하여 과태료가 10만원이 부과될 예정이며 ‘질서위반행위규제법’ 제16조 및 제18조에 따라 사전통지기간 내에 납부하는 경우에는 20%를 감경한 금액으로 납부할 수 있다.
특히 노후 경유차 감축을 위해 대기환경개선 효과가 높은 조기폐차 위주로 저공해사업을 전면 개편할 계획이다.
2002년 6월 이전 차량에 대하여 조기폐차를 실시하고 2002년 7월 이후 차량 중 영업용 화물차 및 생계형 차량 등을 대상으로 장거리 운행, 차량의 내구성(의무이행기간 2년)을 감안하여 노후화가 많이 되지 않은 차량에 한해 예외적으로 저감장치 부착 추진 계획이다.
서울시 2005년 이전 경유차량 19만3000대 중 우선 2.5톤 이상 차량에 대하여 조기폐차, DPF부착 등을 통해 2020년까지 저공해조치 완료 예정이다.
2005년 이전에 등록된 노후 경유차 소유자는 조기폐차 및 DPF 저감장치 부착 등 저공해 조치를 할 경우, 보조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조기폐차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한국자동차환경협회로 문의하면 된다.
이해우 서울시 대기기획관은 “그간 노후경유차 조기폐차 등 저공해사업을 추진해 서울지역 미세먼지와 질소산화물이 줄고 농도가 개선되는 등 큰 효과가 있었다”며 “노후 경유차의 획기적 감축을 위해 폐차지원금을 높이고, 공해차량 운행제한 지역을 수도권으로 확대하는 등 지속적이고 강력한 조치를 취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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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평화의 소녀상 기념 주화 발행, 20일부터 국민 공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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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이산화탄소를 이용한 천연가스 생산기술 개발 착수
나주--(뉴스와이어) 2017년 07월 04일 --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이 화력발전소에서 배출되는 이산화탄소(CO2)를 천연가스의 주성분인 메탄가스로 전환하여 천연가스 발전 등에 활용할 수 있게 하는 ‘이산화탄소 바이오메탄화 기술’ 개발에 착수했다. LG히타치 워터솔루션과 함께 총 33억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19년까지 이산화탄소의 바이오메탄화를 위한 미생물 기술 및 공정 요소기술을 공동개발할 예정으로 고등기술연구원, 한양대학교, 서울시립대 등이 연구개발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산화탄소 바이오메탄화 기술’은 메탄을 생성하는 미생물을 통해 화력발전소에서 나오는 이산화탄소를 메탄가스로 전환하는 기술이다. 기존에 포집 후 지중이나 해저에 저장되어 버려지는 이산화탄소를 발전이나 난방 및 취사 등의 연료로 전환하여 사용할 수 있는 고부가가치 기술로 석탄화력의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천연가스 발전에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신재생에너지의 잉여발전량을 이용하여 메탄가스를 생산 후 저장하였다가 필요할 때 저장된 메탄가스를 기존의 도시가스 배관을 통해 공급할 수 있는 P2G (Power to Gas) 기술로, 바람, 구름 등 날씨 변화에 따라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풍력 및 태양광발전 등의 출력을 안정적으로 유지할 수 있어 신재생에너지의 에너지저장장치로 떠오르고 있다. 한전은 19년까지 대량의 이산화탄소를 메탄가스로 전환하기에 적합한 메탄화 미생물의 선정과 대량 증식 및 메탄가스 생산플랜트 등 기술을 확보하고 22년까지 1MW급 실증설비를 통한 기술검증 후 23년 이후 50MW급 상용설비를 개발하여 보급할 예정이다. 50MW급 상용설비를 이용하여 하루 1천 톤의 이산화탄소를 메탄으로 전환 후 천연가스 발전용 연료로 활용하는 경우 연간 600억원의 연료비 대체 효과가 기대된다. 한전은 이산화탄소 바이오메탄화 기술개발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깨끗한 환경에 대한 사회적 요구와 천연가스 발전의 경제성 확보를 모두 만족시키는 모델이 될 것이며 이를 통해 우리나라 온실가스 배출 감축 의무를 달성하고 전력산업의 지속적인 성장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산화탄소 포집·저장) 한전은 지난 2월 세계에서 5번째로 한국중부발전 보령화력본부에 설치된 이산화탄소 포집플랜트의 5,000 시간 장기연속운전에 성공함으로써 포집분야의 이정표를 세웠다. 또한 국내 최대 규모의 이산화탄소 분리막 실증플랜트를 8월 한국동서발전 당진화력본부에 설치할 예정이다. (이산화탄소 재활용) 16년 이산화탄소를 중탄산나트륨 등 고부가 산업용 화합물로 변환하여 생산하는 이산화탄소 자원화 원천기술을 확보하였으며 18년까지 중탄산나트륨을 연간 700톤 생산할 수 있는 파일럿플랜트를 구축할 계획이다. 온실가스의 배출을 줄이는 동시에 경제적 활용을 통해 친환경·저탄소 미래에너지를 개발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epc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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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상청, 기상 3개월 전망 발표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6월 23일 -- 기상청이 기상 3개월 전망(2017년 7월~9월)을 발표했다. (7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거나 저기압의 영향을 주기적으로 받아 대체로 흐린 날이 많겠으며 후반에는 점차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월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월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겠다. (8월) 북태평양고기압의 영향으로 무더운 날이 많겠다. 대기불안정과 발달한 저기압의 영향으로 국지적으로 다소 많은 비가 내릴 때가 있겠다. (월평균기온)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음(월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겠다. (9월) 북태평양고기압의 세력이 점차 약화되면서 그 가장자리에 들다가 점차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겠다.(월평균기온) 평년보다 높겠다.(월강수량) 평년과 비슷하거나 많겠다. (엘니뇨/라니냐) 엘니뇨·라니냐 감시구역의 해수면온도는 예보기간 동안 중립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전망된다. 웹사이트: http://www.kma.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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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해피피플, 필리핀 도시빈민 강제이주촌 주민들에 해피쉐어링 후원물품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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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 고병원성 AI 관련 피해 기업 금융 지원 실시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6월 09일 -- 신한은행(은행장 위성호)이 ‘고병원성 AI’로 인해 피해를 본 중소기업에 대해 다각적인 금융 지원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금융 지원은 직접 피해를 입은 양계업뿐만 아니라 음식점, 농축산물 도매 및 중개업 등 실질적인 재해 피해가 확인된 모든 중소기업이 대상이 되며 피해 기업당 3억원 이내에서 총 300억원 규모의 긴급 운전자금이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피해 기업의 기존 대출금 분할 상환 유예와 만기 연장도 실시할 예정이며 만기 연장시 최고 1.0%p 의 대출금리 감면도 가능하다. 신한은행은 고병원성 AI로 힘들어하는 기업들에게 도움을 주고자 이번 금융지원을 실시하게 되었다며 이를 통해 어려움에 처한 중소기업의 금융 비용 절감 및 유동성 확보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보도자료 출처: 신한은행 웹사이트: http://www.shinhan.com언론 연락처신한은행 홍보부 02-2151-3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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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기술교육원, 상반기 직업교육훈련생 2,757명 모집
서울--(뉴스와이어) 2017년 01월 08일 -- 최근 3년 취업률 75.1%. 자격증취득률 77.4%.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기술전문가로 거듭 날 수 있도록 현장중심의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서울시 4개 기술교육원이 상반기 직업훈련생 2,757명을 모집한다. 특히 올해는 만 35세 이하 청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희망디딤돌 과정’에 ‘3D프린팅융합디자인’, ‘서버응용소프트웨어’ 등 청년 선호 학과를 추가로 개설해 미래유망산업에 대비한 청년 기술전문가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는 계획이다. ◇1.9. ~ 2.17. 4개 78개 학과 총 2,757명 모집, 15세이상 서울시민 누구나 참여가능 서울시는 비진학·미취업 청년, 실업자 등 직업훈련이 필요한 시민들의 취업역량을 높이기 위해 1월 9일(월)부터 2월 17일(금)까지 동부·중부·북부·남부 4개 기술교육원의 직업교육훈련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상반기 모집에서는 정규과정(주간 1년 , 야간 6개월) 53개 학과 1,842명, 단기과정(3~6개월) 25개 학과 915명 등 총 2,757명의 훈련생을 선발한다. 모집 학과는 △패션 디자인 △조리외식 △특수용접 △헤어디자인 △건축인테리어 △주얼리디자인 △에너지진단설비 △조경관리 △웹디자인 등 실제 취업으로 연결 될 수 있는 분야를 중심으로 다양하다. 지원은 만 15세 이상 서울시민이면 누구나 가능하며, 서울시에 거주지가 등록된 외국인영주권 취득자와 배우자가 내국인인 결혼이민자도 할 수 있다. 훈련생의 30%는 △국민기초생활 보장법에 따른 수급권자 및 차상위계층 △국가유공자 등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에 따른 취업지원 대상자 △5·18 민주유공자 예우에 관한 법률에 따른 5·18 민주유공자와 그 유족 또는 가족 △사회복지사업법에 따른 사회복지시설의 거주자 △한부모가족지원법에 따른 지원대상자 등 사회적 배려계층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청년선호 서버응용S/W, 3D프린팅융합디자인과정 신설, 청년인재 양성 집중 특히 올해는 현재 △관광조리(외식조리) △특수용접 △그린자동차정비 △전기내선공사 등 만 35세 이하 청년을 대상, 구인수요가 많은 분야를 중심으로 운영하고 있는 ‘청년희망디딤돌과정’에 △서버응용소프트웨어 △3D프린팅융합디자인 △관광통역안내사(중국어) 등 미래 유망산업관련 학과를 신설해 청년들의 취·창업을 보다 적극적으로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교육훈련비 및 기능검정료 전액 무료, 취·창업 알선부터 사후관리도 지원 선발된 훈련생은 수강료, 교재비, 실습비 등 교육훈련비가 전액 무료며 수강기간 중 기능검정료도 지원한다. 또한 관련 자격증 취득과 더불어 수료 후 사후관리를 통한 취·창업 지원 등의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1차 서류 및 2차 면접을 거쳐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선발 지원자를 대상으로 1차 서류전형(40점)과 2차 개별면접(60점)을 거쳐 적격자를 최종 확정하며, 실제 직업훈련이 필요한 실수요자 중심으로 선발할 계획이다. 서류전형은 서울시 거주기간으로 5년 이상 거주시 40점 만점이며, 면접의 경우 지원동기, 훈련의욕, 가치관, 발전가능성, 취업욕구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점수 부여 후 합계점수가 높은 순으로 최종 합격자를 결정한다. 기타 훈련생 모집 및 선발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각 기술교육원 또는 120 다산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정진우 서울시 일자리정책담당관은 “현장중심 교육을 통하여 기업이 원하는 맞춤형 기술인력을 양성함으로써 훈련생의 취업 및 기업의 기술인력 확보 문제 해결에 도움을 주고자 한다”며 “상반기 기술교육원 훈련생 모집에 직업훈련이 필요한 시민 여러분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청웹사이트: http://www.seoul.go.kr언론 연락처서울특별시청 일자리노동정책관 일자리정책담당관 박해원 02-2133-54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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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시즌 5가지 홍보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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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메르스 의심환자 1차검사 결과 미결정 판정
6월7일 중앙메르스대책본부에서 삼성서울병원 감염노출자로 통보된 명단에 포함된 지◌◌(여/42세), 연◌◌(남/46세) 2명을 자택격리중 2명 모두 6월8일 고열 및 가래 증상이 있어 원주◌◌병원에서 선별진료실에 격리 치료중 검체 채취하여 보건환경연구원에 검사의뢰 하였다. 지◌◌ (여/42세) : 2015. 5. 27 ~ 30 삼성서울병원 응급실 경유 입원 연◌◌ (남/46세) : 2015. 5. 27(수) 삼성서울병원 입원환자 위문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2015. 6. 8(월) 메르스 의심환자인 원주시 거주 연◌◌(남/46세), 지◌◌(여/42세)에 대하여 1차 검사를 실시한 결과 미결정으로 판정하였다고 밝혔다. 도에서는 미결정 의심환자 2명 모두 1차 검사결과 직후 음압병상이 설치된 국가지정병원(강릉의료원)으로 즉시 이송 격리 조치하였으며, 해당 환자의 감염경로와 가족, 의료진 등 접촉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실시중에 있다. 최종 확진환자로 판명될 경우에는 강원도 비상대책본부를 주의에서 경계로 격상시키고, 24시간 상황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도내 격리중인 메르스 격리대상자 총21명(입원격리 2, 자가격리 19)에 대하여는 담당자를 지정하여 1일 4회 모니터링을 실시하는 등 의심자 관리를 강화할 계획이다. 출처: 강원도청홈페이지: http://www.provin.gangwon.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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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부터 서울지하철 1~8호선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 발급 가능
앞으로 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도 현금영수증이 발급된다. 그동안 선·후불 교통카드, 정기승차권을 사용한 경우에만 소득공제 혜택이 주어졌지만 이제 일회용교통카드에도 적용되는 것이다. 서울시는 1.17(토)부터 서울지하철 일회용교통카드 발급 시 현금영수증을 발급해 준다고 밝혔다. 우선 17일(토) 1~8호선부터 발급되고, 9호선은 올해 하반기부터 순차적으로 서비스할 예정이다. 보증금 제외한 영수액 기준 발급…일회용교통카드 연 435억원 발급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은 환급기에서 돌려받는 보증금을 제외한 발매금액(영수액)을 기준으로 발급된다. 예를 들어, 일회용교통카드를 구입할 때에 운임 1,150원+보증금 500원을 냈더라도 현금영수증 발급금액은 보증금 500원을 제외한 1,150원으로 발급된다.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은 무기명 방식(자진 발행)으로 발급되며, 소득공제 받으려면 일회용교통카드 발매 시 받은 현금영수증을 반드시 챙겨둬야 한다. 영수증 거래정보를 국세청 현금영수증 홈페이지(www.taxsave.go.kr)에 입력하면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소득공제를 위한 현금영수증 사용자 등록 시 영수증에 적힌 가맹점 사업자 번호와 금액, 승인번호, 거래일자 등의 정보가 필요하다. ’13년 기준으로 서울지하철 1~9호선에서 일회용교통카드 5천1백만 건, 435억 원이 발급됐다. 9호선 일회용 교통카드, 양공사 단체승차권…금년 하반기까지 서비스 확대 아울러 서울시는 올해 하반기 9호선 일회용교통카드 현금영수증 발급서비스를 시작할 때에 여러 명이 한꺼번에 지하철을 타는 경우에 발급받는 단체승차권도 소득공제 받을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한다.(※1~8호선 대상) 단체승차권에 대한 현금영수증이 발급되면 선·후불 교통카드, 정기승차권, 일회용교통카드, 단체승차권까지 지하철 운임 모든 지불수단에 대한 소득공제가 가능해 진다. 서울시 이원목 교통정책과장은 “연간 435억 원에 달하는 일회용교통카드 발급에 대한 현금영수증 서비스가 시작돼 일회용교통카드 소득공제 어려움을 덜어드리게 됐다”며 “대중교통 이용에 불편이 없도록 면면을 세심하게 살피고 서비스를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서울특별시청홈페이지: http://www.seoul.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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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긴급구호대 의료진 1명, 유럽지역으로 후송 추진
시에라리온 에볼라 대응을 위해 파견된 긴급구호대 1진(총 10명)중 1명이 12.30 오전(한국시간) 에볼라 환자를 치료하던 중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될 수 있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며, 정부는 WHO측과의 협력을 통해 1.3(토) 오전(한국시간) 동 의료대원을 독일로 후송 한 후,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간(통상 21일)동안 감염여부를 면밀히 관찰하고, 동 의료대원이 무사히 잠복기를 보낸 뒤 건강하게 가족의 품으로 돌아올 수 있도록 만반의 대책을 강구중이다. 동 의료대원은 우리 긴급구호대 근무지인 프리타운 인근 가더리치 에볼라치료소(ETC)에서 에볼라 환자의 채혈 도중, 왼쪽 두 번째 손가락 부위 장갑이 찢어지고 동 부위가 주사바늘에 닿는 상황이 발생하였으나, 현재까지 피부손상을 포함하여 특별한 외상 및 에볼라 감염 증상(발열, 구토 등)은 없는 상황이다. * 동 의료대원 후송에는 기존 한-미 MOU에 따라 미국 에어 앰뷸런스인 Phoenix Air 활용 정부는 상황 발생 직후 외교부에 설치된 긴급구호본부를 중심으로 현지에 파견된 긴급구호대 지원대를 통해 동 의료대원의 감염여부를 면밀히 파악하는 동시에, 가더리치 ETC의 운영주체인 “Emergency(이탈리아 NGO)"와 감염 가능성에 대비한 대응방안을 긴밀하게 협의하였다. Emergency 소속 의료진과 시에라리온 내 국제인력의 에볼라 위기대응을 총괄 조정하고 있는 영국 개발협력부(DFID) 파견 의료진은 동 의료대원의 감염여부를 수차례에 걸쳐 점검한 후, 특별한 증상은 나타나지 않으나 에볼라 바이러스에 노출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의료활동을 중단하고 감염 여부를 지켜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하면서, 제3국으로 후송하여 에볼라 바이러스 잠복기간 동안 관찰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정부는 우리 의료진의 안전을 최우선적으로 보장한다는 원칙하에, △긴급구호대의 현지 상황보고, △Emergency와 DFID 현지 의료진의 진단 및 긴급구호 의료대장의 의견 △관계부처간 협의 결과를 토대로, 12.31 동 의료대원의 제3국(유럽지역) 후송을 결정하고, WHO를 통한 후송절차를 개시한 결과, 1.1 오전 (한국시간) 독일 소재 에볼라 치료병원에서 우리 의료대원의 수용의사를 표명했다. 에볼라대응 긴급구호본부는 현재 시에라리온에 파견된 긴급구호대 지원대 및 관련 재외공관과 대응 체계를 정비하여, 우리 의료대원의 안전한 후송 및 격리, 관찰기간 동안 대책에 만전을 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2014.12.21 시에라리온 현지에 파견된 우리 긴급구호대 의료진은 현재 가더리치 ETC에 파견된 미국, 이탈리아 등 다른 국적의 의료진과 함께 에볼라 환자 치료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중이며, 정부는 긴급구호대 활동이 큰 성과를 거두는 동시에 의료인력의 안전이 담보될 수 있도록 지속 노력 예정이다. 출처: 외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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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사랑밭, 만석동 쪽방촌에 후원품 전달
함께하는사랑밭이 12월 10일 인천 만석동 쪽방촌을 방문하여 재능 있는 아이들에게 미술용품과 축구용품을 후원품으로 전달했다. 특히 이번에 진행된 후원은 2011년부터 함께하는사랑밭과 함께한 구자억 목사가 후원한 앨범판매 수익금으로 진행되었으며 구자억 목사는 경제적 상황으로 어려움에 있는 미혼모,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포기하지 않고 자신의 꿈을 펼칠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재능을 펼칠 수 있는 아동들에게 꼭 쓰이기를 함께하는사랑밭에 부탁했다. 후원물품을 받은 강다솜 어린이는 포기했던 꿈을 다시 키울 수 있는 소중한 기회를 얻을 수 있어 함께하는사랑밭에 감사하다고 말했고 함께하는사랑밭 유정빈 간사는 “아이들의 무궁한 재능을 포기하지 말고 후원물품이 아이들 꿈을 이룰 수 있는 디딤돌이 되었으면 좋겠다 말했다. 앞으로 함께하는사랑밭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수혜자를 발굴하고 그들의 눈높이에 맞는 복지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제공하겠다고 내년 계획을 밝혔다. 문의 : 함께하는 사랑밭 기획팀(070-4477-3807) 함께하는 사랑밭 소개 함께하는 사랑밭(www.withgo.or.kr)은 1987년부터 제도상의 문제로 정부나 기관으로부터 외면당하는 고통 받는 이들을 찾아가 도움을 주는 사회복지NGO이다. 서울사무국을 중심으로 대전, 광주, 대구, 부산, 창원, 천안 등 전국의 지부와 사회복지법인[네크워크], 아동복지시설[해피홈], 장애인생활시설[브솔시내], 노인요양시설[나솔채], 노인복지시설[실버홈]을 설립, 지원하고 있다. 함께하는 사랑밭은 기로에선 화상환자 치료비 지원, 미혼모 지원, 치료비 지원, 생계비 지원의 4대 캠페인을 통해 도움을 주고 돌잔치, 벽화그리기, 배냇저고리, 쿠키만들기, 연탄, 캠프 등 사회 공익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출처: 함께하는 사랑밭홈페이지: http://www.withgo.or.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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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다스, 부산시에 체육발전기금 ‘1억 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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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지방행정연구원, 한·일 공동세미나 개최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11월 18일 -- 한국지방행정연구원(원장 이승종)은 일본자치체국제화협회 서울사무소(소장 고다니 아키라)와 공동으로 20일 오후 2시부터 The-K호텔 서울 한강홀에서 ‘한·일 지방자치단체 규제 개혁’의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한다. 우리나라 경기침체로 인한 고용창출의 애로에 직면해 돌파구 중 하나로 규제 개혁을 추진중에 있으며, ‘행정규제기본법’개정안도 국회 처리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서 매우 의미가 크다. 일본도 오랜 저성장과 경기침체 등을 해결하기 위해 규제개혁 관련 9개 법률안을 개정했고 6개 ‘국가전략특구’를 지정하는 등 규제 개혁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규제 개혁에는 중앙규제와 지방규제 개혁 공히 예외일 수 없고 주민이나 기업의 규제가 집행되는 ‘접점’이자 ‘현장’이 지자체일 수밖에 없기 때문에 지방규제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세미나는 두 개 주제의 발제로 진행된다. 먼저 ▲한국지방행정연구원 ‘김현호’ 지역발전연구실장이‘한국 지방자치단체 규제 개혁의 문제점과 과제’라는 주제로 발표를 시작하고, 이어 ▲일본정책대학원대학 ‘우메타니 겐지’ 교수가 ‘일본 경제회생을 위해 전진하는 특구의 새로운 구조’를 발표한다.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이승종 원장은 “우리사회는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규제 개혁과 더불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한 안전과 관련된 규제 개혁의 수요도 증가 추세이다. 규제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는 국가를 만드는 길이라는 의미에서 이번 세미나는 한·일간 지방규제 개혁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소중한 지혜를 모으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문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연구기획과 02-3488-7361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소개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은 1984년에 설립된 정책연구기관으로 지방자치 관련 국정과제 개발, 정책과 제도 입안을 주도해 왔을 뿐 아니라, 지방자치단체에 대한 비전제시 및 자문, 경영진단 및 컨설팅 등의 기능을 충실히 수행함으로써 지방자치를 선도하는 중추적 연구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21C 지방의 경쟁력이 곧 국가의 경쟁력이 되는 시대에 연구원은 그간의 성과를 바탕으로 지방의 경쟁력 향상과 지방자치의 창조적 발전을 견인하는 초우량 정책연구기관으로 새로이 도약하고자 한다. 이를 위하여 지방분권과 지방행정체제 개편, 지방일자리 창출과 녹색성장, 지방재정의 확충 및 지방소득·소비세 운영, 초광역개발권 및 기초생활권 발전 등 당면한 국정과제의 실현은 물론 한국지방자치의 선진화를 책임지는 최고의 Think Tank가 되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
출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홈페이지: http://www.krila.re.kr
언론 연락처
한국지방행정연구원 대외협력담당 탁영지 02-3488-73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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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수질유해물질 규제기준, 먹는물 수준으로 합리화
서울--(뉴스와이어) 2014년 11월 18일 -- 환경부(장관 윤성규)와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가 특정수질유해물질의 입지규제를 개선하기 위해 추진해 온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령 개정안이 18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번 개정안은 폐수배출시설의 원폐수에 먹는물 수준보다 엄격하게 적용되던 배출시설 설치 및 입지제한 기준을 그동안 기술진보와 현실에 맞게 합리적으로 개선하려는 것이다. 기존에는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규제기준이 먹는물 수준보다 엄격하였다. 따라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극미량이라도 배출되는 경우에는, 설치허가를 받도록 하고 상수원 보호구역 상류 등 폐수배출시설 설치제한 지역에 입지를 원천적으로 금지하였다. 그러나, 앞으로는 먹는물 수준을 고려하여 설정한 기준 미만으로 특정수질유해물질이 발생되는 폐수배출시설은 설치허가 대상에서 제외되고 제한지역내 입지가 허용된다. 아울러,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하 국토계획법)’ 시행령도 개정하여 용도지역별 공장의 입지 허용기준에도 함께 적용되도록 하였다. 종전에는 국토계획법 시행령에 따라 특정수질유해물질이 배출되는 공장의 경우에는 공업지역을 제외하고는 입지가 제한되어 왔으나, 특정수질유해물질을 일정 기준 이하로 배출하는 공장은 공업지역이 아닌 지역에서도 입지를 허용하여 규제개선 효과를 높였다. 환경부는 이번 시행령 개정과 함께 특정수질유해물질 배출시설 적용기준을 정한 ‘수질 및 수생태계 보전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을 개정·공포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 폐수배출시설 설치허가 담당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설명회 개최, 홍보물 발간 등을 통해 이번 규제개선 내용이 일선현장에 바로 적용될 수 있도록 함으로써 국민들이 규제개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정부는 이번 입지규제의 합리적인 개선으로 기업경영 부담을 줄여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출처: 환경부
홈페이지: http://www.me.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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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글로컬 실내디자인학과 ‘제11회 러브하우스 : 사랑의 집짓기’ 봉사활동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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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네스코 한국위원회 선정 사진작가 지영빈, 에덴복지재단의 정덕환 이사장 화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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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포항시장기 및 교육장배 초·중·고 챔피언스리그 개막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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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주택보증, 노숙인 무료 급식 봉사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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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에게 휴식 같은 피아노곡 선사하는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상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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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젝시믹스, 이너웨어 매출 200% 껑충… 신규 라인업 ‘멜로우데이’ 흥행
- 서울--(뉴스와이어)--글로벌 애슬레저 전문 기업 젝시믹스(대표 이수연)는 신규 이너웨어 ‘멜로우데이’ 라인업 출시 후 한 달간 관련 카테고리 전체 매출이 전년 대비 200% 이상 급증했다고 2일 밝혔다.젝시믹스 로고4월 말 새롭게 선보인 ‘멜로우데이’는 아시안 여성의 체형과 사이즈에 맞춰 자연스러운 핏과 볼륨감을 구현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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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랜드 론칭까지 한다고… 건국대 패션 수업 화제
- 서울--(뉴스와이어)--건국대학교 의상디자인학과(지도교수 한태균)의 ‘패션스타트업’ 수업을 통해 학생 7개 팀이 실제 패션 브랜드를 창업하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을 통해 시장에 진출하는 성과를 거뒀다.건국대 의상디자인학과 ‘패션스타트업’ 강의를 통해 출범한 브랜드 중 하나인 ‘Chaele’의 한복 당의이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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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gyptian Embassy in South Korea Hosts National Day Reception Celebrating 72nd Anniversary of the July 23 Revolution
- Congratulatory remarks by Ambassador of Egypt to Korea Khaled Aldel RahmanThe Embassy of Egypt in South Korea celebrated the 72nd anniversary of the July 23 Revolution with a National Day reception. The event took place on Friday, July 5, 2024, from 12:00 PM to 2:00 PM at the Egyptian Embassy located at 114, Dokseodang-ro, Yongsan-gu, Seoul.Hosted by Ambassador Khaled Abdel Rahman, the reception featured esteemed guest speakers Professor Chammah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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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 이집트 대사관, 7.23 혁명 72주년 기념 국경일 리셉션 개최
- 주한이집트대사 칼레드 알델 라흐만 축사주한 이집트 대사관은 7.23 혁명 72주년을 맞이하여, 이집트 아랍공화국 국경일 기념 리셉션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행사는 2024년 7월 5일 금요일, 오후 12시부터 2시까지 서울시 용산구 독서당로 114에 위치한 주한 이집트 대사관에서 성대하게 열렸다.이번 리셉션은 주한 이집트 대사관의 칼레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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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mbrace the Spirit of the Steppes at the World Nomad Games 내용
- The Fifth World Nomad Games will feature 21 types of sports, including horse racing, traditional intellectual games, martial arts competitions, national bird hunting, and other folk games.It is widely recognised that preserving cultural heritage is crucial, as it shapes a nation’s identity and defines its future. Countries around the world have maintained historical sites, protected languages, and conserved natural sites. In Central Asia, 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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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한벨라루스 대사관, 독립 80주년 기념행사 성료
- 주한벨라루스 대사 앤드류 체르네츠키 축사주한벨라루스 대사관은 지난 6월 28일 금요일, 서울 엠베서더 폴만호텔 19층에서 독립 8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주한벨라루스 독립 80주년 행사에 참석한 전세계 주한대사님들전세계 주한대사님들과 대사부인들이 참석하여 더욱더 벨라루스 독립80주년 행사는 빛이났다.이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