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주원 기자
주한벨라루스 대사 앤드류 체르네츠키 축사
주한벨라루스 대사관은 지난 6월 28일 금요일, 서울 엠베서더 폴만호텔 19층에서 독립 80주년 기념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습니다.
주한벨라루스 독립 80주년 행사에 참석한 전세계 주한대사님들
전세계 주한대사님들과 대사부인들이 참석하여 더욱더 벨라루스 독립80주년 행사는 빛이났다.
이 행사는 주한벨라루스 대사 앤드류 체르네츠키 축사로 행사가 개최되었으며, 벨라루스의 독립과 주권을 기념하며, 한국과 벨라루스 간의 우호 관계를 더욱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행사에는 벨라루스 대사와 한국 외교부 관계자, 여러 국가의 주한 대사 및 외교관, 기업인, 문화 예술계 인사 등 2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특히 이번 행사에는 벨라루스 전통 음악과 춤 공연이 펼쳐져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습니다.
또한, 벨라루스의 역사와 문화, 경제 성과를 소개하는 전시회도 함께 열려 참석자들은 벨라루스의 다채로운 문화를 체험할 수 있었습니다.
주한대사부인들
벨라루스 대사는 기념사에서 “벨라루스의 독립 80주년을 기념하는 이 자리에 참석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국과 벨라루스는 오랜 친구이며, 앞으로도 두 나라 간의 협력과 우정이 더욱 깊어지길 기대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
이어서 그는 “벨라루스는 앞으로도 한국과의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행사 후반부에는 양국의 우호 관계를 상징하는 케이크 커팅식과 축하 건배가 이어졌으며, 참석자들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네트워킹을 즐기며 양국 간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 기념행사는 벨라루스와 한국 간의 경제, 문화, 외교적 관계를 더욱 공고히 다지는 계기가 되었으며, 참석자들로부터 많은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습니다. 주한벨라루스 대사관은 앞으로도 양국의 발전과 평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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