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월 2일, 평화와 국가 통합의 창설자이자 국가의 지도자이자 타지키스탄 공화국 대통령인 H.E. 에모말리 라몬 씨는 해당 결의안을 통해 '세계 마코르의 날'을 선포한 것이 유엔 총회에서 만장일치로 채택됐다. 

결의안은 생물 다양성의 전례 없는 세계적 감소를 해결해야 할 긴급한 필요성을 인식하고 마코르와 그 자연 서식지의 보존을 생태학적 필수 요소로 강조합니다. 

결의안은 또한 이미 진행 중인 국가 및 지역 이니셔티브를 인정하면서 마코르 보존에 대한 국제 및 지역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합니다. 

이 결의안이 채택됨에 따라 5월 24일은 세계 마코르의 날로 선포되었습니다. 

또한 2024년 10월 12일부터 15일까지 두샨베에서 개최될 제9차 산유제류 세계회의에 주목합니다. 

마코르(Capra falconeri)는 타지키스탄, 파키스탄, 인도, 아프가니스탄, 투르크메니스탄, 우즈베키스탄을 포함한 중앙아시아와 남아시아의 산악 지역에서 발견되는 상징적이고 생태학적으로 중요한 종입니다. 

마코르(Markhor)는 생태계, 생물다양성, 지역 경제 관광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 종이 국제 자연 보전 연맹(International Union for Conservation of Nature)의 레드리스트(Red List)에 등재되어 있다는 점을 고려하면 전 세계적으로 마코르의 보전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