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기자
작품을 감상하는 명상의 시간, 특별한 빛에너지 작품 중 대표작만 엄선해 전시
이번 전시에서는 ‘근원의 빛, 근원의 진동, 빛의 깨달음, 감사, 풍요’ 시리즈 중 대표 작품들이 전시될 예정이다. 이번 전시에서 선보이는 작품을 직접 보는 순간 작품에서 쏟아지는 찬란한 빛의 향연에 말문이 멈춰지고 가슴이 환해지고 내면의 빛이 밝아지는 특별한 명상적 경험을 하게 될 것이라고 갤러리 관계자는 전했다.
정연우 작가는 오래 전부터 내면의 깨달음을 찾아서 국내는 물론 인도, 네팔, 미얀마 등에서 긴 수행 과정을 걸어왔다. 검은 수묵으로 소나무와 솔방울 작품을 그리다가 2012년부터 무채색에서 벗어나 다양한 컬러를 사용해 한국화의 현대적 구성과 에너지의 원형을 탐구했고 이를 통해 에너지 그림인 만다라를 그리기 시작했다. 작품들은 개인주문이 줄을 섰고 저명인사들도 소장하고 있다.
몇 년 전부터 빛의 결정체인 다양한 보석과 콜라보하여 빛과 진동의 에너지 그림을 그려 왔다. ‘예술명상’이라는 새로운 분야를 창시한 정작가는 “예술은 자아를 창조적으로 표현하는 도구이고 명상은 자아를 찾아가는 성장의 과정입니다. 빛의 진동을 담고 있는 제 작품들이 많은 분들의 내면의 빛을 밝히는 빛의 스위치가 되었으면 합니다” 라고 말하면서 예술명상은 자아실현을 넘어선 자아창조의 과정으로 이는 명상의 궁극이라고 말한다.
내면의 그림자가 아닌 내면의 빛에 집중할 때 아름답게 살 수 있어
1999. 성균관대 미술교육과 수석졸업 2002홍익대 미술대학원 석사 2023 홍익대다교 일반대학원 미술학과 동양화박사과정 예술 소속 마음꽃아카데미(원장), 정연우갤러리(대표화가) 학력 홍익대학교 대학원 동양화 박사과정 재학 수상 2021년 뉴스메이커 선정 한국을 이끈 혁신리더 대상 2017년 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표창 경력 정연우갤러리 대표화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