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바리톤 윤혁진 독창회 - 윤혁진감독 영산아트홀에서 독창회가 열리다.
  • 기사등록 2024-01-22 14:58:19
  • 기사수정 2024-01-22 15:19:40
기사수정
음악하나만을 사랑했던 모든 시간들, 반 평생 음악에 갈급해왔던 윤혁진 몸둥이 하나로 연주를 시작했고 부족한 저를 채우고자 12년의 갈급한 이태리 유학길에 오르기도 했습니다. 귀국후 때론 바리톤 연주자로, 태론 지휘자로, 때론 기획 예술감독으로 음악에 대한 배고픔을 채워왔습니다. 비영리단체 네오 아르테를 시작으로 아르텔필하모닉오케스트라 협동 조합이 만들어졌고 세상 모두가 무모하다 말했던 발달 장애인 성악 중창단 미라클보이스 앙상블을 만들었습니다. 아르텔 필과 미라클보이스는 비슷한 시기 창단 후 많은 창작 활동과 수 백회 이상의 공연을 이뤄냈으며 최근에는 세계적인 테너 도밍고의 공연을 훌륭하게 마쳤고, 미.보.앙은 꿈의무대! 뉴욕카네기홀에서 기립박수를 받으며 공연을 마쳤습니다. 모든것은 음악을 사랑하는 열정과 노력으로 이룬 인연이자 쾌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의 아르텔 필과 미라클보이스 그리고 제가 있기까지 수 많은 분들의 격려와 도움, 섬김과 사랑이 있었습니다. 2024년 아르텔 필 이사장 윤혁진을 내려놓고 예술감독 윤혁진으로 아직 채워지지 않은 음악의 배고픔을 찾기 위해 또 한번 멋진 항해의 시작을 알리며 독창회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부디 함께 하시어 축하와 함께 더 큰 관심과 사랑을 보태 주시기를 소망 합니다. 감사합니다. 윤혁진 감독

바리톤 윤혁진감독은 2024. 2. 18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아르텔 필하모닉 제3회 정기 연주회 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들과도 눈물겨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윤혁진 감독님

2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필하모닉 제3회 연주회에 많은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의 뜨거운 성원으로 대성황을 이루는 공연을 기대해보며 가슴벅찬 응원을 보냅니다.

 

주최: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 현대문화기획

 

 

덧붙이는 글

섬세함과 웅장함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마음을 울리는 바리톤 윤혁진은 계명대학고 음악대 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지휘자 과정을 이수하며 지휘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또한 밀라노 시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및 도니젯티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로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과정을 졸업하며 성악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도 완벽히 지휘 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태리 유학시절"F.A.Vallotti"국제 콩클 2위에 입상하며 현지 평단에서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바리톤"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유럽활동에도 왕성하게 활동하여 유럽 주요극장에서 LaTraviata, Rigoletto, LaBoheme, ll SIGNORbruschino, LaBoheme, ll SignorBruschino, Madama Butterfly, Carmen,에 주조역으로 출역하였으며 밀라노 음악학교 협력교수로 3년간 재직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Nabucco, La Traviata, La Boheme, Madama Butterfly, Carmen, 손양원, 김락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2015년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2018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특별상 수상을 비롯하여 상하이 국제음약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 및 동아시아 국제현대음악제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고 지휘와 디렉팅에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콘서트 전국투어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아 성공적인 공연으로 이끌었다. 현재 베아오페라예술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미라클 아트홀 및 문화예술기획대표,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동조합 이상 및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

TAG
0
기사수정
  • 기사등록 2024-01-22 14:58:19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댓글
확대이미지 영역
  •  기사 이미지 Egyptian Embassy in South Korea Hosts National Day Reception Celebrating 72nd Anniversary of the July 23 Revolution
  •  기사 이미지 주한 이집트 대사관, 7.23 혁명 72주년 기념 국경일 리셉션 개최
  •  기사 이미지 "중앙아시아 5개국 봄맞이" 행사
교육부
최신뉴스+더보기
국민신문고_2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