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원 기자
바리톤 윤혁진감독은 2024. 2. 18일 일요일 오후 5시부터 예술의 전당 콘서트 홀에서 아르텔 필하모닉 제3회 정기 연주회 창단 5주년 기념 음악회를 준비하고 있다.
발달장애인들과도 눈물겨운 아름다운 하모니를 이룬 윤혁진 감독님
2월 18일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리는 필하모닉 제3회 연주회에 많은 예술을 사랑하는
관객의 뜨거운 성원으로 대성황을 이루는 공연을 기대해보며 가슴벅찬 응원을 보냅니다.
주최: 아르텔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주관: 현대문화기획
섬세함과 웅장함을 자유롭게 표현하며 마음을 울리는 바리톤 윤혁진은 계명대학고 음악대 학과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후 도이하여 밀라노 베르디 국립음악원 지휘자 과정을 이수하며 지휘에도 탁월한 재능을 보였다. 또한 밀라노 시립 음악원 최고연주자 과정 및 도니젯티 음악원 최고연주자과정, 로마 아카데미 오케스트라 지휘 최고과정을 졸업하며 성악뿐만 아니라 오케스트라도 완벽히 지휘 해낸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태리 유학시절"F.A.Vallotti"국제 콩클 2위에 입상하며 현지 평단에서 "부드러우면서 묵직한 바리톤"이라는 극찬을 받았다. 유럽활동에도 왕성하게 활동하여 유럽 주요극장에서 LaTraviata, Rigoletto, LaBoheme, ll SIGNORbruschino, LaBoheme, ll SignorBruschino, Madama Butterfly, Carmen,에 주조역으로 출역하였으며 밀라노 음악학교 협력교수로 3년간 재직하기도 하였다. 국내에서는 Nabucco, La Traviata, La Boheme, Madama Butterfly, Carmen, 손양원, 김락 오페라 주역으로 출연하였고 음악을 통한 사회공헌에도 활발한 활동을 하며 2015년 대한민국 사회공헌상 대상을 수상하였다. 그 외에도 2018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특별상 수상을 비롯하여 상하이 국제음약제, 대구국제현대음악제 및 동아시아 국제현대음악제에 출연하며 다양한 연주활동을 하였고 지휘와 디렉팅에도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하고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콘서트 전국투어 음악감독 및 지휘를 맡아 성공적인 공연으로 이끌었다. 현재 베아오페라예술원 교수로 후학을 양성하며, 미라클 아트홀 및 문화예술기획대표, 아르텔필하모닉 오케스트라 협동조합 이상 및 예술감독으로 재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