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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이 특별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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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사회복지사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의 수강료를 한시적으로 최대 53%까지 할인 적용한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부터 추진되어 온 사회복지사 관련 사회복지사업법 개정안이 올해 초 국회를 통과할 경우 내년 초부터 자격증 취득이 까다로워진다고 판단한 시험 응시자들이 최근 몰린데 따른 것이다.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 측은 개정안이 통과할 경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내년부터 국가시험을 치러야 한다는 부담감이 있다면서 이에 올해 내 자격증 취득을 목표로 한 사람들을 위해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수업을 들을 수 있도록 했다고 이벤트 취지를 밝혔다.


 


실제로 한국사회복지사협회 모임에서 보건복지부 복지정책과 관계자는 이르면 내년 초부터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 시험제도가 적용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며 늦어도 오는 2016년부터는 시험제도가 정착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아울러 이 개정안에 따라 사회복지사 3급 자격증을 없애는 한편, 2급 자격증도 수업을 통한 취득이 아닌 국가시험을 통과해야만 취득이 가능하도록 강화했다.


 


이에 중앙사이버평생교육원은 수강료 할인을 통해 수강생들의 자격증 취득을 돕는 한편, 다양한 무료 특강을 통해 실무 능력을 향상시킨다는 계획이다. 무료 특강은 실무에 직접 활용 가능한 내용으로 진행되며 재무회계, 현장실습일지 작성법, 프로포절 작성법 등이 있다.


 


특강 경쟁력 있는 프로포절 작성법은 대부분의 사회복지시설이 예산 확보를 위해 프로포절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어 취업시 바로 활용할 수 있다. ‘사회복지 현장실습일지 작성법도 실습성적을 올리는데 뿐 아니라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데 크게 사용되는 내용이라고 이 교육원은 설명했다.


 


아울러 이 평생교육원 측은 사회복지학과를 개설한 대부분의 대학에서 재무회계 교육을 별도로 진행하고 있지 않아 사회복지시설의 약점으로 작용하고 있다이런 점에서 해당 수업을 수강한 수강생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 외에도 중앙평생교육원은 자격증 취득과 함께 사회복지현장에서 직접 활용할 수 있는 내용으로 다양한 특강을 지원하겠다는 계획이다. 자세한 내용은 해당 평생교육원 공식 홈페이지(www.joongangcyber.com, 1566-1461)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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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4-02-21 15:2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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