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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다와 창의성’을 주제로 4일간 풍성하게 진행될 이색 학술제 동명대학교(총장 설동근) ‘그린나래제’가 24일 개막했다.

동명대 ‘그린나래제’는 유아교육과(학과장 박은희)가 지난 2007년 첫 회를 시작으로 매년 개최하고 있는 ▲참여형 ▲산학협력형 ▲축제형 ▲지역밀착봉사형의 이색 학술제이다.

유아교육과 1학년부터 4학년까지 163명의 재학생 전체가 참여해, 사랑유치원(원장 어수관) 등 30여개 지역유아교육기관의 어린이 등 2,500여명에게 즐거움과 웃음을 한껏 선사한다.

제7회 그린나래제는 동명대 경영관(1번 건물) 106호와 국제관(4번 건물) 등지에서 △창의성 관련 논문 발표 및 모의수업 경진대회, △인형극과 유리드믹스, △교구전시관람, △놀이체험마당 등을 날짜별, 시간대별로 안배해 진행한다.

인형극 ‘키키와 친구들의 바다여행’은 그림책 ‘바다에 간 콩벌레’를 모티브로 한 인형극이며, ‘유리드믹스’는 바다와 관련된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다함께 흥겹게 따라해 보는 프로그램이다.

놀이체험마당을 통해서는 바다와 관련된 다양한 놀이를 만끽할 수 있고, 교구 전시관람에서는 유아교육과 학생들이 만든 수학교구와 미술교육프로젝트결과물 ‘쑥쑥 창의적 집, 통통 프로젝트 접근법 배’ 등을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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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등록 2013-10-02 13:4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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