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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산학공동기술개발 ‘나노온열벤치’ 선보여
오용택 교수 드리미와 8개월 공동연구 결실, 내달 천안 버스승강장 2곳 설치
편집국 편집장
코리아텍 오용택 교수가 드리미와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로 개발한 나노온열벤치

천안--(뉴스와이어) 2019년 01월 29일 -- 코리아텍이 산학공동기술개발로 버스승강장 등에 설치되어 시민에게 편의를 제공할 ‘나노온열벤치’를 개발했다고 29일 밝혔다.

코리아텍 오용택 교수(전기·전자·통신공학부)는 지난해 5월부터 코리아텍 산학협력선도대학(LINC+) 육성사업단 주관의 ‘실리콘 복합재료 히터를 이용한 발열의자 개발’이란 산학공동기술개발 과제를 지역 중견기업 ㈜드리미(대표 최애희)와 함께 공동 진행했다.

8개월에 걸친 공동기술개발로 탄생한 제품은 ‘나노온열벤치’다. 이 벤치는 늦가을~늦봄까지 날씨가 추운 기간, 버스 정류장 등 일상 공간에서 일반시민들이 따듯하게 앉아서 대기하도록 만든 벤치다.

현재 타 지역 시내버스 정류장 등에도 ‘탄소섬유 또는 탄소계 필름 면상발열체를 적용한 발열벤치’가 일부 있지만 이는 열 전달 효율, 즉 40℃까지 열이 오르는 시간이 45분 이상 소요된다. 전자파도 발생되며 설치방법에서도 기존 벤치를 철거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다.

이번에 개발된 ‘나노온열벤치’는 40℃까지 열 도달시간이 15분 이하이며, 전자파를 자체 흡수해 발생하지 않는다. 더불어 오염, 내식성, 내마모성, 내열성이 강하며, 기존 벤치를 이용해서 설치할 수 있어 비용도 훨씬 절감된다.

이는 면상 발열체로서 나노 소재인 탄소나노튜브(CNT. Carbon nano tube)를 사용하고 있기 때문인데 이 물질은 탄소로 이루어진 나노 크기의 직경에 튜브 형태의 물질로 높은 열/전기전도성과 고강도, 화학적 안정성을 갖고 있다. 원적외선 발생으로 건강에도 도움이 된다. 더불어 작동시간, 온도 등은 무선통신기술을 이용해 원격 제어가 가능하다.

오용택 코리아텍 교수는 과제책임자로서 이 제품의 핵심 부분인 ‘전기제어 연구’를 담당했다.

‘나노온열벤치’는 2월 중 천안 신세계백화점과 두정역 버스승강장 등 2곳에 시범 설치될 예정이다.

오용택 교수와 최애희 대표는 “국내 발열체 시장은 가전분야 200억원, 주택난방 분야 500억원 규모이며 면상발열체를 이용한 응용제품 개발 시장 규모는 수천억원에 이를 전망”이라며 “면상발열체 기술의 고부가가치성과 부품, 소재 산업에서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오용택 교수와 드리미는 지난해에도 산학공동기술개발과제로 나노쿠션, 발열조끼 등 발열체 제품을 개발, 소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한국기술교육대학교 개요

한국기술교육대학교(코리아텍)는 실사구시의 교육이념을 바탕으로 1991년 정부(고용노동부)가 설립하고 운영하는 공학계열 및 HRD(인적자원개발) 분야의 특성화 대학이다. 중앙일보 전국대학평가에서 2009년부터 10년 연속 ‘교육중심대학 1위’의 평가를 받았다. 또한 중앙일보의 ‘2013 대학생 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종합 1위를 차지하여 ‘학생이 가장 행복한 대학’으로 자리매김하였다. 2015년 중앙일보 대학평가에서는 ‘공학계열부문’ 평가에서 총 63개 대학 중 10위에 랭크되었다. 2017년 1월 대학알리미 기준으로 86.6%의 취업률로 전국 4년제 대학 1위를 차지했다. 2011년 11월 2일 개교 20주년을 기념해 새로운 영문브랜드 코리아텍(KOREATECH)을 선포하고 콜네임으로 사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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