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검색
중앙아시아-중국 사무국, 시안에서 출범 이주원 기자 2024-04-12 19:05:34


2024년 3월 30일 중국과 카자흐스탄, 키르기스스탄, 투르크메니스탄, 타지키스탄, 우즈베키스탄의 고위 관리들이 시안에서 모여 중앙아시아-중국 협력 기구 사무국을 출범시켰다.

 

카자흐 측에서는 알리베크 바카예프 (Alibek Bakayev) 외교부 차관이 중앙아시아-중국 사무국 개회식에 참석했다. 특히 사무국 출범은 2023년 시안에서 열린 제1차 중앙아-중국 정상회담의 성과라는 점을  강조했다.  그는 지역 국가들과의 선린 관계를 포함한 카자흐스탄의 외교 정책 우선순위를 언급했다.


카자흐 외교관은 사무국의 설립이 중앙아시아-중국 형식 내에서 지역 의제를 발전시키기 위한 더 나은, 그리고 조율된 노력의 길을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댓글

주소를 선택 후 복사하여 사용하세요.

뒤로가기 새로고침 홈으로가기 링크복사 앞으로가기